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선, 혁명의 시대/등장인물 (문단 편집) === 독일 육군 === * '''[[파울 폰 힌덴부르크]]''' 독일의 장군이자 조선에 파견된 군사 고문단으로 이선이 빌헬름에 아부하여 독일 군사고문단이 파견될때 원래는 일본에 파견된 [[맥켈]]소령이 갈 뻔했으나 멕켈소령이 동양근무를 거부, 힌덴부르크 역시 거부했으나 빌헬름 황제의 설득, 한국으로 가게된다. 한국의 [[징병제]]를 만들었지만 팔켄하인과 다르게 [[유배]]라고 생각해 열의가 없었다. 1차 세계 대전에서는 [[에리히 루덴도르프]]의 상관으로 등장. 도움안되는 오스트리아군을 욕하고 아예 오스트리아군 지휘권도 가져온다. 에리히 루덴도르프와 함께 자주 출연하며 대전기 행적 역시 에리히 루덴도르프와 거의 동일하게 따라간다. 전후 베르사유조약이 체결되려고 하자 결사항전을 외치며 저항할것을 촉구했다. 이진과 타티야나 부부가 유럽을 순방할때 다시 등장하며 우익의 단일후보로 등장한덕에 독일의 대통령이 되는데 성공한다. 복고주의자라서 비록 적국이었지만 몰락한 차르의 딸이 다시 황후자리에 오른것에 만족스럽게 생각하며 과거에 자신이 한국에서 근무하였고 그다음에는 [[제1차 세계 대전|한국과 전쟁으로 싸웠으며]] 다시 평화가 찾아와서 공화국의 대통령으로서 황태자 이진을 만나 우호적인 대화를 나누게 된것에 깊은 감정을 느낀다. 이진을 만나 [[제2차 세계 대전|독일 민족은 언젠가 다시 일어날것]]이라는 말을 전한다. * '''[[에리히 폰 팔켄하인]]''' 원 역사처럼 무자비하고 오만한 프로이센 장군. [[힌덴부르크]]랑 달리 조선을 [[총력전|자신의 사상]]을 구현해볼 실험장으로 여겨서 열정적으로 일한다. 대한제국에 고문단으로 와서 [[총력전]]의 개념을 설파하고 이선과 친분을 맺고, [[러일전쟁]]에도 관전무관으로 참전 후 귀국해서는 아시아 전문가로 활약한다. 그리고 이 경험은 1차 대전의 경로를 완전히 틀어 놓았는데, 러시아의 실상을 정확히 파악하고 러시아를 전열에서 탈락시키고 해상봉쇄를 뚫고 서부전선에 집중하기 위한 자원과 식량을 확보하기 위해서 [[우크라이나]]를 침공해야 한다는, '심판 작전'을 입안해서 카이저의 승인을 받는다. 이 계획은 처음에는 적중해서 러시아에 큰 피해를 입혔으나, 양익을 맡은 동맹인 오스트리아-헝가리 군의 무능과 낮은 전투의지, 그리고 소방수로 투입된 브루실로프 장군의 역공과 빠른 대응으로 인해 무산되고, 오-헝에 대한 고압적인 태도까지 겹쳐서 해임당한다. * '''[[알프레트 폰 슐리펜]]''' 독일군의 최고위 참모총장, [[팔켄하인]]을 불러 러일전쟁과 관련된 아시아의 여러 상황들을 질문하고[* 그중에는 이선이 러시아가 아니라 일본편을 든 이유가 폴란드 애인의 영향도 있냐는 말도 있었다.] 한국에 만약에 일본이 처들어온다면 [[임진왜란]]처럼 [[총력전]]을 할것이라는 팔켄하인의 말을 듣고 미친놈들이라고 평가한다. 대독포위망이 결성되려하자 [[러일전쟁]]이 끝나기전에 [[예방전쟁]]을 치루기 위해 [[슐리펜 계획]]을 준비하며 [[모로코 위기]] 당시에 전쟁을 개전하려고 했으나 카이저의 유유부단함 때문에 실패하고 이후에도 강경책을 주문하다 은퇴당한다. * '''[[헬무트 요하네스 루트비히 폰 몰트케]]''' 일명 소(小) 몰트케, 슐리펜 작전에 따라 프랑스를 공격하려하나 황제가 만류하려하자 이미 멈출수 없다고 말한다. 황제에게 삼촌 [[헬무트 폰 몰트케|대(大)몰트케]]에 비교당하자 분노하여 참모본부에서 자리를 박차고 나간다. 역사대로 [[슐리펜 계획]]이 실패하자 퇴진당한다. 그자리는 카이저의 총애를 받는 팔켄하인이 차지한다. 여담으로 [[헬무트 폰 몰트케|대(大)몰트케]]는 워낙 유명한 장군이다보니 작중 등장인물에게 꾸준히 언급된다. * '''[[에리히 루덴도르프]]''' 전쟁이 국가존립의 전부라는 총력전 사상을 지지하는 [[전쟁광]]이고 시대착오적인 [[융커]] 그 자체다. 69세의 노장 [[파울 폰 힌덴부르크]]를 대신하여 실질적인 지휘를 맡고 있는 인물로 강력한 동부전선 지지자. 동부전선을 빠르게 마무리하고 서부전선으로 나가길 원하는 팔켄하인과 달리 동유럽을 독일 지배하의 괴뢰국으로 만들고 영미권과 싸우자는 생각을 하고 있다. 극도로 잔인하여 독가스를 일부러 더 사용해서 러시아군을 미친듯이 죽인다. 그러면서 서부전선은 영국을 [[무제한 잠수함 작전]]으로 기아상태로 만들면 된다고 주장했으나 역사대로 미국의 참전을 불러오고 만다. 팔켄하인이 해임되자 자신이 원하는대로 동부전선에 집중하고 러시아민주공화국의 강화요청도 [[빨갱이]]라고 무시하며 동부전선에 총공세를 가한다. 그러나 페트로그라두 전투에서 동부공세가 막히자 본인조차 독일의 패배가 다가왔음을 직감한다. 이후 카이저에게 해임당하자 2주뒤 독일제국이 망할거라는 악담을 퍼붓고, 실제로 그렇게 되었다. 전후에는 [[배후중상설]]을 설파하거나 [[바이에른]]에서 극우활동을 벌이고 있다. 역사의 변화로 무솔리니가 로마진군에 실패하자 역시 민중을 동원한 파시즘보다는 전통적인 형태의 군부 쿠데타를 일으키려고 한다.[[하인리히 폰 프로이센]]을 카이저로 옹립하려고하나 거부당하자 형제가 둘다 비겁자라고 욕한다. [[아돌프 히틀러]]를 단순한 선동가로 취급하고 시대착오적 군사독재를 목표로 쿠데타를 일으키나 젝트 총감이 쿠데타를 거부하자 쿠데타는 실패하고 스위스로 도망간다. * '''[[막스 호프만]]''' 독일군의 참모장교로 원래 역사처럼 매우 뛰어난 참모장교다. [[타넨베르크 전투|마주리안 전투]]에서 러시아군을 괴멸시켜 동부전선이 독일군 우위로 흘러가는데에 큰 역할을 한다. 그러나 마주리안 전투의 공이 장군인 [[에리히 루덴도르프]]나 [[파울 폰 힌덴부르크]]의 공으로 돌아가자 자신의 공이 도둑 맞았다고 생각하고 더욱 공격적으로 공을 세우려고 한다. 이후 벌어진 [[상트 페테르부르크]] 전투에서 [[한국군]]을 인종적 편견 때문에 가장 약한 군대로 오판[* 실제로는 이미 사기가 떨어질때로 떨어진 [[러시아]]군, 나라없는 군대라 한계가 뚜렷한 [[체코군]], 전쟁에 참여한지 얼마 안된지라 [[오합지졸]]인 [[미군]], 수가 너무 적은 [[영국]]과 [[프랑스]]의 파견군 보다 훨씬 준비도 잘되있고 수도 많은 [[연합군]]의 주력이었다.]한다. 이후 한국군의 종심방어 전술에서 철저하게 패배당한다. * '''[[한스 폰 젝트]]''' 본작에서는 베르사유 조약 체결 혼란 이후 독일에서 내전이 발생해서 베를린에 군사정부가 세워지자, 바이마르로 탈출한 사민당 정부의 요청을 받아 진압했다. 원 역사의 행보를 반영해서 군국주의자지만 때를 기다렸다가 소련과 손을 잡고 베르사유 조약을 파기해야 한다는 복안을 갖고 있다.비밀리에 [[트로츠키]]와 접촉, [[라팔로 조약]] 이후 소련과 함께 전차 개발을 하고 있지만 공산주의를 싫어해서 극우 단체 검은 제국군이 날뛰도록 놔두고 쿠데타 직전까지 방치하려고 했다. 그러나 독일 총리 슈트레제네만이 결사항전으로 버틸것이라며 통첩을 날리고 독일 내전의 가능성을 언급하자 검은 제국군을 쓸어버린다. 물론 그 대가로 [[작센]]주의 공산주의자들도 함께 쓸어버린다. * '''[[빌헬름 그뢰너]]''' 독일의 병참감으로 자신을 퇴위시키려는 사민당에 반발한 [[빌헬름 2세]]에게 베를린 진공 명령을 받으나 각 전선 사령관들의 의견을 듣고 [[빌헬름 2세]]에게 아무도 카이저를 따르지 않으며 독일군의 깃발의 맹세는 이미 단어에 불과하다고 통보한다. * '''[[페도어 폰 보크]]''' 역사대로 우익무장단체 검은 제국군과 젝트 장군사이의 연결을 담당하는 인물, 루덴도르프 장군의 쿠데타가 발생하기 직전, 젝트의 명령없이 움직이는 검은 제국군에게 젝트장군은 진압명령을 내릴거라고 경고한뒤 해산명령을 내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